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실공사·하자 없는 아파트 위한 합동 특별점검 실시 정부가 아파트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하자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해 11월부터 12월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 특별점검반을 구성하고 공정이 50% 정도 진행된 12개 아파트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3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현장시공, 자재성능 및 감리실태에 대해 점검한 결과 측면완충재 시공 미흡, 콘크리트 품질시험 미실시, 품질관리비 미계상 등 총 3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였으며, 위반수준에 따라 벌점, 과태료 부과 및 현장시정 등의 종합 | 정호영 기자 | 2020-03-25 17:52 행정안전부, 방탈출카페 등 신종업소 안전관리 강화 행정안전부는 가상체험체육시설, 방탈출카페, 키즈카페 등 신종 다중이용업소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소방청 등 관계 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재난원인조사반 23명을 구성하여 사고사례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신종업소에 대한 다중 이용업소법 적용 확대’ 등 다양한 개선과제를 발굴하여 관계 기관에 이행을 권고하고,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최근 생활문화의 변화로 기존 다중이용업소의 특성을 가지면서도 ‘다중이용업소법’이 적용되지 않는 다양한 신종 유형의 업소들 종합 | 정호영 기자 | 2020-01-30 13:40 강원도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미관 개선 실시 강원도는 착공신고 후 2년 이상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도내 공사중단 방치건축물에 대해 현장의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을 확보하고자, 2020년부터 시책사업으로 안전관리 비용 등을 적극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본 사업은 공사가 중단된 현장의 안전관리와 관련, 해당 건축물의 인허가권자인 시장·군수가 그동안 건축 관계자에게 수차례 안전조치를 요구하였음에도, 자금난 등의 사유로 개선되지 않고 있는 현장을 중심으로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우선 도는 ▶안전휀스 설치 ▶낙하방지망 ▶지하공간 배수 등 안전관리 지원과 벽화, 휀스 그 재개발·재건축 | 노경석 기자 | 2019-10-15 09:44 "신축 아파트 10곳 중 2곳 라돈 수치 높은 마감재 써" 2014년부터 최근까지 신축된 100세대 이상 규모의 전국(제주도 제외) 아파트 10곳 중 2곳이 라돈 검출 수치가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마감재가 사용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정미 정의당 의원은 최근 약 5년간 건설사들이 아파트를 준공할 때 전국 16개 광역 시·도(제주도 제외)에 제출한 공동주택 실내 마감재 사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이 의원 등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1천696개 단지 가운데 326곳에서 라돈 검출과 관련해 건설사와 입주자대표회의 간 갈등이 일어났거나 라돈 검출 종합 | 노경석 기자 | 2019-10-02 13: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