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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방탈출카페 등 신종업소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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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방탈출카페 등 신종업소 안전관리 강화
  • 정호영 기자
  • 승인 2020.01.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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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가상체험체육시설, 방탈출카페, 키즈카페 등 신종 다중이용업소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소방청 등 관계 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재난원인조사반 23명을 구성하여 사고사례에 대한 원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신종업소에 대한 다중 이용업소법 적용 확대’ 등 다양한 개선과제를 발굴하여 관계 기관에 이행을 권고하고,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최근 생활문화의 변화로 기존 다중이용업소의 특성을 가지면서도 ‘다중이용업소법’이 적용되지 않는 다양한 신종 유형의 업소들이 출현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신종업종에 대해서 직접 업소를 방문해 사고 사례를 분석했으며 실제 이용객으로도 체험하여 영업장 운영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조사 결과, 소방청에서는 다중이용업소법 적용범위에 신종업소 중 위험성이 높은 “가상체험체육시설업”, 방탈출카페업” 등을 신설하기로 했으며 국토부 등에서는 지자체 차원의 건축물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건축안전센터 등 설치 및 확대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안전센터 설치·운영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신종업소의 면밀한 운영실태 점검을 위해 위생·건축·소방·전기 등에 대해 합동점검 및 불시점검을 강화하고, 불시 점검을 위한 근거도 마련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신종 다중이용업소 안전사고 원인조사는 사고 발생 이전이라도 신종업소에 대해서 사전에 위험이 감지되면 다중이용업소로 추가 지정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예방적인 개선책을 마련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말하며, 국민들께서도 평소 신종업소 이용 시 안전사고 예방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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