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벌써부터 '안전불감증' 보이는 동성로태왕스파크, 제대로 준비도 안돼 있어 벌써부터 '안전불감증' 보이는 동성로태왕스파크, 제대로 준비도 안돼 있어 ‘제대로 준비도 없이 문을 연 동성로태왕스파크’22일 정전사고가 발생한 ‘동성로태왕스파크’가 정식 오픈 일주일이 다 돼가지만 홈페이지도 갖춰지지 않는 등 이용객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23일 오전 현재 동성로태왕스파크의 홈페이지에 게재된 대표번호 2개의 경우 전화를 걸어도 등록돼 있지 않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대표번호가 다르게 등록이 돼 있기도 한 상황이다.또 이용객에게 다양한 소식을 알려야 할 ‘커뮤니티’ 카테고리에도 어떠한 공지사항도 게재돼 있지 않다. 17일 오픈식 당일에도 내부 시설들의 상당 부분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종합 | 장성혁 기자 | 2020-01-23 11:05 오픈 일주일도 안돼 '정전' 발생한 동성로태왕스파크 대관람차...탑승객 '극한 공포' 오픈 일주일도 안돼 '정전' 발생한 동성로태왕스파크 대관람차...탑승객 '극한 공포' 지난 17일 오픈식을 가진 대구 중구 ‘동성로태왕스파크’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정전이 발생, 대관람차를 탑승한 이용객들이 극한의 공포에 떨어야 했다. 22일 오후 7시 30분 쯤 동성로태왕스파크 대관람차 정전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대구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실시간대구’는 이날 오후 11시쯤 제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 따르면 아이를 데리고 대관람차를 탑승한 부부는 핸드폰으로 아이의 모습을 찍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정전이 일어나며 관람차 내부의 조명이 꺼졌다. 영상은 순식간에 어두워졌다. 영상은 갑작스러운 종합 | 장성혁 기자 | 2020-01-23 10:44 태왕 전 직원 워크숍 갖고 무재해 선포, 아너스봉사단 창단 태왕 전 직원 워크숍 갖고 무재해 선포, 아너스봉사단 창단 태왕(회장 노기원)이 지난 10월 18~19일 1박 2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워크숍을 갖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더 큰 미래로 도약하자는 의지를 다졌다.태왕은 이날 본사 및 전국 현장 직원들까지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무재해 선포식’을 갖고 2019년을 태왕의 안전정착의 원년으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이어 태왕은 ‘아너스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봉사로 지역민께 받은 사랑을 보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비가 오는데 가운데도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단체줄넘기, 4인 릴레이 경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진행 인사·동정 | 강수진 기자 | 2019-10-22 09:15 아파트 분양 '사상 최대'? 대구 건설사엔 '남의 집 잔치' 아파트 분양 '사상 최대'? 대구 건설사엔 '남의 집 잔치' 올해 대구 아파트 공급물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지만 지역 건설사들에겐 '남의 집 잔칫상'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역 건설사가 도심 택지 대부분을 차지하는 재건축·재개발사업 수주전에서 역외 건설사들에게 밀리는데다 일반 분양사업도 택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분양·광고대행사 애드메이저 부설연구소 디자인센터가 분석한 대구 주택분양 시장 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말까지 분양했거나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34개 단지 2만1천835가구(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에 이른다.향후 분양계획 단지 17곳 1만2천333가구를 아파트분양 | 장성혁 기자 | 2019-09-27 14:52 분양시장 소외되는 대구 건설사들 "지역 금융기관 PF 절실" 분양시장 소외되는 대구 건설사들 "지역 금융기관 PF 절실" 대구 건설사들이 아파트분양 경쟁에서 뒤처지는 건 사업지 확보 경쟁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에 치중된 민간택지는 브랜드아파트 선호 현상에 밀려 경쟁조차 하지 못한다는 것. 건설사가 부지를 매입, 시행하는 자체 사업의 경우 자금력을 앞세운 역외 건설사에 선수를 빼앗기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지역 부동산·건설업계는 자금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 금융회사들의 공격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지적한다. 또한 대구시와 구·군이 지역 건설사의 주택 사업 인·허가 기간을 앞당겨주는 등 행정 편의를 지원하는 방 아파트분양 | 장성혁 기자 | 2019-09-27 14:51 대구 동성로 랜드마크 될 대관람차 12월 말 완성된다 대구 동성로 랜드마크 될 대관람차 12월 말 완성된다 대구 동성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대관람차가 12월 말 완성될 예정이다. 이미 건물 옥상에 거대한 원형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시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중구 옛 공평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2만4천㎡, 8층 규모로 건설 중인 '동성로 태왕스파크' 상가는 지난해 분양 당시부터 상당한 관심을 끌었다. 도심 한복판에 대관람차를 설치하겠다는 구상부터 파격이었던 것. 현재 대관람차는 원형 골조 설치는 마무리단계이며, 조만간 관람차 조립에 들어갈 예정이다.이곳에는 대관람차를 비롯해, 자이로드롭 등 모두 4종의 놀이기구가 함께 들어선다. 한눈에 수익형부동산 | 장성혁 기자 | 2019-09-27 14: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