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생태환경 건축대상 공모전' 대상 수상 충남도, '생태환경 건축대상 공모전' 대상 수상 충남도서관이 생태환경적인 건축물로 인정받았다.충남도서관은 최근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가 주최한 ‘2019년 제14회 대한민국 생태환경 건축대상 공모전’ 건축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환경부, 국토교통부에서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건물의 친환경성을 향상시키는데 탁월한 성과를 낸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제정됐다.충남도서관은 ‘처마’라는 한국적 건축 언어를 태양고도를 고려해 건축에 적용한 점과 친환경적 요소를 활용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충남도서관은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적인 요소를 도입해 녹색건 종합 | 강수진 기자 | 2019-11-27 14:44 건축자재 라돈 저감·관리 지침서 발표...사전 선별 권고 환경부, 국토교통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건축자재 라돈 저감·관리 지침서’를 공동으로 마련해 20일 발표했다.이번 지침서는 공동주택 내 건축 마감재로 사용되는 석재에서 라돈이 검출되는 문제에 대해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관리 필요성과 관리방안 등을 논의한 결과물이다.관계부처가 연구용역을 통해 국내·외 사례와 현황 등을 분석해 3가지 대안을 도출하고 적용 방안을 검토한 결과, 유럽의 관리방식인 ‘방사능 농도 지수’를 활용해 기준치를 초과하는 자재의 사용을 제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환경부는 이 방식을 기체 라돈을 직접 측정· 종합 | 강수진 기자 | 2019-11-20 14:10 남양주·하남·인천·과천 대규모 택지 공공주택 12만5천호 공급 남양주·하남·인천·과천 대규모 택지 공공주택 12만5천호 공급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남양주·하남·인천·과천 대규모 택지(100만㎡ 이상) 5곳에 대한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15일 고시한다.국토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 위 5곳에 대한 주민 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총 면적은 2천273만㎡로 여의도 8배 규모이며, 12만2천호를 공급한다. 이번에 지구지정이 완료된 곳은 2020년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 2021년 공사착공을 거쳐 그해 말부터 ‘첫마을 시범사업’ 등을 통해 주택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대규모 택지는 종합 | 노경석 기자 | 2019-10-14 09: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