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2천509억 원 규모 공매

2019-10-18     강수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21~23일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233건을 포함한 압류재산 1천502건, 2천509억원 규모를 공매한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682건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는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유의해야할 점은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과 낙찰 후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는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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