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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프로젝트 박경복대표, ‘2019년 유공 사회적기업가’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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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프로젝트 박경복대표, ‘2019년 유공 사회적기업가’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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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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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프로젝트 박경복 대표가 '2019년 유공 사회적기업가'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가든프로젝트 박경복 대표가 '2019년 유공 사회적기업가'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가든프로젝트는 7월 5일 개최된 사회적기업 주간행사 ‘사회적기업 유공자 포상 및 타운홀 미팅’에서 박경복 대표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정부는 매년 7월 1일을 사회적기업의 날로 지정해 1주간 사회적기업 주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사회적기업 주간행사’에서는▶사회적경제 정책포럼 ▶사회적경제 국제포럼 ▶프로보노 네트워킹데이 ▶사회적기업 창업 성과 공유회 ▶사회적기업 유공자 포상 및 타운홀 미팅 ▶사회적경제 박람회 등이 개최됐다. 
특히 7월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막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그간의 사회적경제 분야 성과와 미래를 전망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사회적 기업가 및 관련 기업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주간행사’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4월 ▶취약계층 일자리 및 다양한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통합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사회적기업’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개발·선도하는 등 사회적기업 육성에 기여한 ‘사회적 기업가' ▶다양한 지원으로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유공자를 공개 모집했다. 
이후 6월까지 추천대상자 후보 공개 검증 및 현지실사, 신청 자격 확인 등을 거친 후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10점의 장관 표창 대상자를 선정했다. 
박경복 대표는 가든프로젝트를 설립·운영하며 최초의 도시농업 분야 사회적기업으로 150개소의 사업을 수행했고 최초의 정원 분야 사회적기업으로서 5개소의 정원을 조성하는 등 창의적인 수익 모델 개발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박 대표는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사회적 기업가’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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